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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4-07 19:55:24
제        목   [UCL 포커스] '절대강자' 라리가, 8시즌 연속 '두 팀 동반 4강' 눈앞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절대강자=라리가.’

별들의 잔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종반에 치닫고 있다. 4, 5일에 걸쳐 8강 1차전이 열렸고,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리버풀(잉글랜드)-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특히 레알은 강호 유벤투스(이탈리아)에 3-0, 바르셀로나는 전력상 우위를 보이며 AS로마(이탈리아)를 4-1로 대파하고 4강 진출 청신호를 켰다.

2차전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레알과 바르셀로나는 4강 티켓을 손에 넣게 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8연속 라리가 두 팀 동반 4강’의 위업을 달성한다.

최근 4연속 우승(레알 3회, 바르셀로나 1회)이 말해주듯 라리가는 유럽대항전에서 늘 강했다. 2010/2011 레알과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까지 7회 연속 라리가 두 팀이 함께 4강에 진출했다. 그만큼 정상에도 많이 올랐다. 레알은 3회, 바르셀로나 2회로 일곱 번 중 다섯 번이나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 2011/2012 첼시, 2012/2013 뮌헨이 한 번씩 나눠 가졌다.  

물론 레알과 바르셀로나만 있는 게 아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비록 정상과 인연이 없었으나 2013/2014, 2015/2016 두 차례 준우승(결승에서 레알에 두 번이나 뼈아픈 패배), 2016/2017 4강에 진출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라리가는 지난 시즌까지 10연속 4강에 한 팀 이상 승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의 경우 8연속 4강 이상의 성과를 냈다. 최근 2연속 정상(2015/2016, 2012016/2017)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 팀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도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3연속 패권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의 경우 이미 레알과 바르셀로나는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 팀이 4강에서 만나더라도 최소 한 팀은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덧붙여, 8강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세비야(스페인)가 뮌헨에 역전극을 펼친다면 세 팀이 나란히 4강행 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 당분간 라리가 전성시대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UCL 4강 진출팀 및 우승팀
<2016/2017> 레알, 아틀레티코, 유벤투스, 모나코 / 우승 레알
<2015/2016> 레알, 아틀레티코, 맨시티, 뮌헨 / 우승 레알
<2014/2015>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레알, 뮌헨 / 우승 바르셀로나
<2013/2014> 아틀레티코, 첼시, 레알, 뮌헨 / 우승 레알
<2012/2013> 뮌헨,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 레알 / 우승 뮌헨
<2011/2012> 뮌헨, 레알, 첼시, 바르셀로나 / 우승 첼시  
<2010/2011> 맨유, 샬케, 바르셀로나, 레알 / 우승 바르셀로나
<2009/2010>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리옹, 뮌헨 / 우승 인터밀란
<2008/2009> 바르셀로나, 맨유, 첼시, 아스널 / 우승 바르셀로나
<2007/2008> 맨유, 첼시, 바르셀로나, 리버풀 / 우승 맨유
<2006/2007> AC밀란, 리버풀, 맨유, 첼시 / 우승 AC밀란, 라리가 팀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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