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FIFA KOREA

 

 

 

FIFA KOREA Poll
2018년 올 한해, 한국축구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 사항은?
축구 인기 회복
러시아월드컵 성적
K-리그 활성화
해외파들의 활약
아시안게임 성적
기 타
  

[여론조사 분석결과]

[관련기사 읽어보기]

 

 

 

 

             

 

 

New Document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RSS Feed 구독하기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Soccernews 2018-08-05 13:49:44
제        목   [김병윤의 축구생각] 더 큰 미러클을 꿈꾸는 중등축구 강자 장흥중



[스포탈코리아]중학교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장흥중학교축구부를 기억한다. 전라남도 중부권 중앙에 자리한 장흥군은, 장흥읍,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안양면,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회진면 등 3개 읍과 7개 면으로 구성되어 1960년대까지만해도 전라남도의 교통과 행정 중심지로 인구가 14만명이 넘었지만 그동안 인구가 빠르게 줄면서 2018년 현재 약 4만여명에 불과한 농어촌 시골 군에 머물러 있다.

이 같은 장흥군에 위치한 장흥중학교는 장흥읍 장흥로 49-1에 주소를 두고 학생수는 30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270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다. 이런 시골 학교에 지역 체육 꿈나무 육성으로 인한 지역 체육발전이라는 목표아래 1987년 축구부를 창단한 장흥중학교축구부는 올해로 어느덧 그 역사도 31년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장흥중학교에 축구부 만큼은 더 큰 희망을 키워가는 학교로서 8월 2일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됐던 '2018 충무공 이순신기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장밋빛 준우승의 성과를 거뒀다.

장흥군의 인구 감소는 곧 장흥중학교축구부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의 장흥초등학교축구부▶장흥중학교축구부라는 선수 수급 연계체계에 직격탄을 안겨줬다. 이로 인하여 장흥중학교축구부는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게됐고 이에 2003년 코치를 시작으로 2005년 부터 현재까지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는 김동군 감독은 2003년과 2005년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2005년, 2009년 춘계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전 등의 우승 재현을 위해 선수 수급을 위한 타.시도 연계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중등축구 명문 강호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결국 김동군 감독의 이와같은 노력은 그 결실을 맺었고 급기야 2011년 춘계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전 우승과 2014년 대교눈높이 중등리그 왕중왕전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적을 거두는 결과를 가져왔다. 장흥중학교축구부가 농어촌 지역의 핸드캡을 극복하고 창단 30여년 동안 쌓아올린 업적은 실로 화려하다. 이에 중등축구의 든든한 보루로 자리매김 해 있는 주인공으로서 이번 '2018 충무공 이순신기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 이를 여실히 증명해 보였다. 장흥중학교축구부의 이 같은 미친 존재감은 김동군 감독의 축구 철학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다.

천안 일화(현 성남 FC)와 전북 현대에서 프로생활을 했던 김동군 감독은 장흥중학교축구부 코치로 지도자에 첫 입문 잠시 대학교(성화대학교)에서 지휘봉을 잡기도 했지만 2005년 장흥중학교축구부 감독으로 부임 프로산하 및 대도시 팀들보다 떨어지는 스쿼드의 무게감을 극복하기 위하여 팀 조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지도에 매진했다. 이는 곧바로 전국대회에서의 성적으로 나타났고 그 결과 안영규(29.광주 FC), 윤석영(28.FC 서울) 등 대표적인 선수를 배출하는 데에도 한 몫 했다. 김동군 감독의 이 같은 지도 역량은 다시한번 '2018 충무공 이순신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준우승이라는 결과물로 고스란히 나타났다.

장흥중학교축구부는 '2018 충무공 이순신기 전국 중등축구대회'에 참가하여 팀이 준우승을 거두기까지 선수 개인적인 플레이 보다는 11명 선수 전체가 원팀인 팀워크를 위주로 한 플레이로 어린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전.후반 기복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여기에 장흥중학교축구부의 또 하나 장점은 페어플레이로 일관했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장흥중학교축구부는 준결승전에서 2018년 춘계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전 우승팀 경기 백암 FC와의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윤영준(3학년)이 4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하며 9골로 대회 득점상에 등극했고 팀도 준우승 보다 더욱 가치있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는 한편으로 김동군 감독의 어린 선수들 지도에 대한 명확하고 확고한 지도이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대하여 김동군 감독은 "팀 성적도 중요하다. 하지만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그에 못지않게 인성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선수들과 활발한 스킨십을 통해 동기부여를 이끌에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감독으로서 선수위에 군림하며 억압적이기 보다는 인생과 선수의 선배로서 선수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항상 선수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이 지도자로서 마지막 꿈이다." 분명 이는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로서 갖기 쉽지않은 지도철학이다.

열악한 농어촌 학교에서 장흥중학교축구부와 같이 전국무대에서 기복없이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학교축구부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학교(교장 이영송)와 장흥군체육회, 장흥군축구협회(회장 김제성)의 장흥중학교축구부에 쏟는 관심은 각별하다. 이에 김동군 감독도 '2018 충무공 이순신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준우승 후 “비록 우승에 실패했지만 우리 장흥중학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인 만큼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이영송 교장선생님과 장흥군, 군체육회, 축구협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장흥중학교축구부는 이번 '2018 충무공 이순신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준우승을 계기로 8월 14일 부터 개막되는 2018년 추계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전(충북 제천)에, 그 기세를 이어가 중학교축구 강자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학교 운동장에서 김동군 감독, 김재민 코치의 지도로 선수들은 폭염을 잊은 채 구슬담을 흘리고 있다. 진정 장흥중학교축구부가 이번 2018년 추계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전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는 맹호그룹에서 경기, FC 원삼, 경남 양산중학교, 서울 목동중학교와의 대전에서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 장흥중학교축구부의 중등 축구 강자로서 갖고 있는 자부심과 긍지는 폭염도 녹일만큼 강하고 뜨겁다.

김병윤(전 용인시축구센터 전임지도자)
본문인쇄   RSS Feed 구독하기   게시물 URL 복사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webzin&no=20651

전체| 월드컵 |  이탈리아 리그 |  스페인 리그 |  잉글랜드 리그 |  한국 축구 |  유럽 축구 |  축구 일반 |  남미/북중미 |  아시아/아프리카 |  K-리그 | 
한국 축구 | [김병윤의 관전평] '닻올린' 벤투 감독에게 거는 기대는? 
등록일 : 18.09.08   
[스포탈코리아] 한국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감독이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공식 데뷔 평가전을 갖고 첫 선을 보였다. 부임 후 불과 2주일여 만의 경기여서 벤투 감독의 축구 색깔을 가늠해 보는 데는 여러 ... more
한국 축구 | [A매치 핫피플] 캡틴 대신 리더…기성용이 꿈꾸는 아름다운 은퇴 
등록일 : 18.09.08   
[스포탈코리아=고양] 김민철 기자= ”후배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내 몫이다.” 기성용(29, 뉴캐슬)이 세대교체에 대해 내놓은 답변이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에... more
한국 축구 | [대표팀 포커스] 흥민-승우에 반한 소녀팬들, 20년 전 추억도 솔솔 
등록일 : 18.09.08   
[스포탈코리아=고양] 한재현 기자= 월드컵 독일전 승리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계기로 가라앉았던 축구 열기가 살아났다. 한동안 발길을 끊었던 소녀팬들의 응원을 받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지난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 more
한국 축구 | [A매치 현장포커스] 대표팀이 달라졌다? '캡틴' 손흥민이 변했다! 
등록일 : 18.09.08   
[스포탈코리아=고양] 서재원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의 달라진 자세가 한국 축구를 180도 바꿔 놨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이... more
한국 축구 | [ZOOM-IN] '감독하기 나름' 벤투의 볼 소유는 공격하기 위함이다 
등록일 : 18.09.08   
[스포탈코리아=고양] 조용운 기자= "최대한 공을 소유하지만 목적은 전방에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파울루 벤투 신임 감독이 자신의 축구 스타일을 설명한 문장이다. 벤투 감독의 말처럼 대표팀은 볼을 소유했고 끊임없이 공격했... more
한국 축구 | [한국-코스타리카] 발이 느리다? 기성용이 보여준 미드필더의 정석 
등록일 : 18.09.07   
[스포탈코리아=고양] 김민철 기자= 발이 느리다는 약점은 찾아 볼 수조차 없었다.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의 정석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 more
한국 축구 | [A매치 현장포커스] 교체로 본 벤투 색깔, #장현수 #공격옵션 #신예활용 
등록일 : 18.09.07   
[스포탈코리아=고양] 한재현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승리로 성공적인 한국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뿐 만 아니라 교체카드로 많은 실험을 하고자 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 more
한국 축구 | [한국-코스타리카] 월드컵 바라본 자, 벤투가 준 '첫 기회'가 특별하다 
등록일 : 18.09.07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월드컵은 4년마다 돌아온다. 한 번 흘려보내면 4년을 기다려야 한다. 러시아월드컵은 끝났고 다음 월드컵까지 4년을 달려야 한다. 파울루 벤투 신임 감독은 코스타리카(7일)-칠레(11일)전에 나설 24인을 발... more
 [1][2][3][4] 5 [6][7][8][9][10]..[2457] 다음글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daerew | DQ'Engine Used 


Home | 회사 소개 | 주요 서비스 | 고객 지원 | 제휴 업체 | 광고 문의 | 제휴 문의 |


© Since 1999 FIFA KOREA.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 약관/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