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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5-07-14 23:15:12
제        목   [스포탈x에이팩스] MLS 스페셜 <6> 빛나는 축구스타들의 팀 LA Galaxy



[스포탈코리아×에이팩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제휴] 최준호= 미국하면 떠오르는 로스엔젤레스의 명소 헐리우드는 스타들의 집합소로 꼽힌다. 별들이 모여 은하가 된다는 뜻에서 따온 명칭 갤럭시(Galaxy)에서 유래한 LA 갤럭시는 1995년 MLS(Major League Soccer)의 원년 클럽 중 하나다. 그 이름에 걸맞게 걸출한 스타 선수들이 거쳐갔다. 대표적으로 데이비드 베컴, 랜던 도너번 있다. 그리고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홍명보 감독이 선수시절 은퇴 전까지 뛰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팀이다.

LA 갤럭시는 1998년 MLS 서포터스 실드 우승을 시작으로 MLS컵 5회 US 오픈컵 2회 CONCACAF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거두며 MLS의 명문 팀으로 거듭났다. 지난 해 2014시즌 MLS컵 우승을 거둔 이후 LA 갤럭시는 정상가도를 달렸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19골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리그 MVP를 차지했던 ‘로비킨’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올해는 MLS가 달라졌다.



미국의 프로축구 시장이 확대되면서, MLS내에 해외 유명선수들의 이적이 가속화되고 있다. 토론토FC의 지오빈코, 뉴욕시티FC의 피를로, 램파드 등 다양한 우승경험과 개인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가세하면서 LA갤럭시는 부담감이 가중되었다. 그 결과는 현재 LA갤럭시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5위를 기록하며, 전 시즌 우승팀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갤럭시는 강 팀의 면모를 잃지 않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리버풀의 심장으로 불렸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를 영입하며, 새롭게 팀을 구성했다. 제라드는 지난 12일 스텁헙 센터에서 열린 클럽 아메리카와 2015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에 데뷔전을 나서며 LA갤럭시가 2-1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이 날 골을 넣은 ‘로비킨’도 지난 시즌에 이어 현재까지 6골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얼마 전 계약 연장까지 마치며 LA갤럭시의 기둥으로 우뚝 서고 있다.



LA 갤럭시에선 제라드의 합류가 큰 힘이 되지만, 제라드는 그 만큼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인정받은 선수고, 리버풀 소속으로 함께 뛰었던 로비킨과의 시너지 효과는 기대 할 만하다. 과연 앞으로 남은 반 시즌 동안 제라드와 LA갤럭시가 전년도 챔피언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글= 에이팩스 김준호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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