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
|
 |
|
 |
|
 |
|
| 글작성자 |
|
| webmaster |
2003-09-15 02:54:18 | 조회 : 7102 |
|
|
| 제 목 |
여론조사 결과 발표(2003/09/08~2003/09/14) 및 새로운 여론조사 실시 공고 |
|
|
|
지난 2003년 9월 8일부터 2003년 9월 14일까지 7일간 진행되어 1,136명이 참여한 "서울시의 100억원 지원으로 급물살을 탄 서울 프로축구팀 창단, 가장 바람직한 방안은?"에 대한 여론조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여론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론조사기간 : 2003/09/08~2003/09/14(7일간)
- 대기업 스폰서를 기반으로 한 구단 창단 : 645표(57%)
- 기존 팀의 연고지를 서울로 이전 : 57표(5%)
- 시민주 방식의 시민 구단으로 창단 : 388표(34%)
- 기 타 : 41표(4%)
- 주 : 중복투표금지
위의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분들이 "대기업 스폰서를 기반으로 한 구단 창단"이 가장 적절하다고 응답하셔서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프로구단 창단 및 유지에 대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시민주 방식의 완전 시민구단으로 창단해야 한다는 의견은 대기업 스폰서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소수에 그쳤으며 기존 팀의 연고지를 서울로 이전하는 방식은 극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시민주 방식의 구단 창단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축구팬들도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존 팀의 연고지 이전은 지역 정서를 감안하여 절대 불가할 것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KTF, LG그룹등이 수십억원에서 백억원대의 출자 의지를 보이고 있어 서울 구단 창단에 급물살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론조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사 결과는 소중한 축구자료로서 간직될 것입니다.
금주부터 새로이 실시되는 여론조사의제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컵 1라운드에서 코엘류의 대표팀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입니다.
 제 13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2차 예선전이 오는 25일과 27일, 29일 인천 종합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인천시가 인천프로축구단 창단을 자축하고 동북아 관문도시로 뜨는 인천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유치한 이번 예선전은 3일동안 한국경기 등 6개 경기가 치러지게 되며 한국대표팀은 오는 25일 베트남전을 시작으로 오만(27일), 네팔(29일)과 인천월드컵 경기장에서 예선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미 22명의 태극전사들은 모두 선발이 되었고 선발된 선수들은 전원 국내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 K리그에서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노장 김도훈 선수가 다시 대표팀에 선발된 것을 비롯, 울산 현대의 신예 공격수 정경호, 미드필더 김정우와 수비수 최종범(포항), 김정겸(전남), 조성환(수원), 박진섭(울산) 등 그 동안 대표팀에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많은 신예선수들이 대거 포진했습니다.
상대팀들은 한국과 전력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약체인지라 2차 예선은 전승으로 통과할 것이 확실시 됩니다만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코엘류 감독 체제의 대표팀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냐 하는 것일 것입니다.
경기 승부와는 관계없이 코엘류호의 대표팀이 어느 정도로 전술적인 완성도를 이루어낼지...여러분들이 보는 가장 중요한 관점을 조사하고자 합니다.
그럼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web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08 23:42) |
|
|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poll2&no=105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