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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9-11-17 01:13:41
제        목   수아레스 팔 때 됐다는데 "5년 내내 경쟁했다" 자신감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 팬들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다. 여전히 최전방을 지키는 스트라이커지만 기복이 심하고 원정 경기서 약한 모습 때문에 수아레스를 향한 믿음이 꺾이고 있다.

또 다른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하라는 주장이 거세다. 짧게는 수아레스와 경쟁하고 길게는 그를 대체할 자원 확보가 시급하다는 평가다. 수아레스가 내년이면 33세가 되는 만큼 더 이상 주전으로 믿고 맡길 자원은 아니라는 시선이다.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 속에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정기적으로 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강조했다. 그는 우루과이 언론 '오바시온'과 인터뷰에서 "출전 요건은 엄청나다. 3일마다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셈"이라며 "휴식도 없고 부진도 용납하지 않는 곳이다. 이런 클럽에서 적응하고 내 자리를 확보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숱한 압박을 이겨낸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역사에 남을 득점 기록을 써내려간다. 2014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고 6시즌 동안 통산 260경기서 185골을 뽑아냈다. 단기간에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골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래서 자신감이 넘친다. 수아레스는 "지난 5년 동안 늘 같은 압박을 받았고 이겨내기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해야 한다"며 "그들이 다른 공격수를 원하는건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것이 축구다. 내게도 경쟁이 필요하고 더 좋은 결과일 수 있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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