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egory
[수상
내역 상세 보기]
|
|
| 글작성자 |
|
|
|
| 제 목 |
[올스타전]'기록의 사나이' 김병지, "중부팀 승리의 비결은 집중력" |
|
|
|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바람의 여신 K리그 올스타전'에서 전반전 내내 골키퍼로 출장한 김병지(33, 서울)는 남부팀의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막아내며, 중부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승리 이유에 대해 김병지는 집중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스타전이지만 선수는 모든 경기에 승리해야 한다. 오늘 경기 전 중부팀 모든 선수들과 함께 승리하자고 다짐했고 경기 동안 집중했다"고 밝혔다.
오늘 경기 중 남부팀의 뽀뽀와 남궁도의 날카로운 슈팅을 여러 번 선방한 김병지는 "골키퍼인 내가 선방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경기를 펼친 경기였다"며 오늘 보여준 양팀의 경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늘 경기까지 12번 올스타전에 참가한 기록을 가진 김병지는 예전 참가했을 때와 차이점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대해 "유니폼이 12장 모인 것이다"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보다 더욱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그런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8일부터 시작하는 K리그 후반기에 대해 김병지는 "초반과 달리 FC서울 순위가 많이 떨어져 있다. 6강 플레이오프 출전을 목표로 더 공격적이고 화끈한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상암=스포탈코리아 올스타전 특별취재반(이민선/김성진/이은혜/안혜림 기자, 류청/이상욱/홍동희 수습기자)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현재 글 주소 :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fifanews&no=31524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