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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08-04-17 10:39:42
제        목   2008 동원컵, 7개월여의 대장정 돌입

[스포탈코리아=수원] 이상헌 기자= 2008 동원컵 전국 유소년리그가 16일 공식 개막전을 치르고 장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KFA)와 동원육영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08 동원컵은 전국 216개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대회. 올해 동원컵은 참가팀이 많아 이미 3월 17일에 개막한 경기 지역을 비롯해 전국을 16개 권역으로 나눠 경기가 펼쳐진다.



서울 지역 41개팀, 경기 지역 47개팀을 비롯한 216개팀은 10월까지 총 1,976경기를 치르게 되며, 참가 선수도 6,400여명에 달한다.

한편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공식 개막전에서는 KFA의 김재한 부회장과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김용서 수원시장과 허정무 한국 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FA 김재한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유소년 축구를 묵묵히 지원해주는 동원그룹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어린 선수들이 리그를 통해 즐기면서 축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인구 부회장도 격려사에서 “2001년부터 시작한 동원컵이 어느덧 8회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성장했는데, 이 대회가 축구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전에서는 화산초가 우만초를 2-0으로 꺾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16개 권역별로 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 권역별 참가팀 수를 감안해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을 선발, 연말에 동원컵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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