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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4-04-14 20:34:56
제        목   '10골만 넣으면 레반도프스키 넘어서는데...' 케인, 남은 기회는 단 5번! 매 경기 2골은 넣어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기록을 깰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 팀 출신인 케인은 토트넘에서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 거듭났다. 케인은 2014/15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9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케인은 EPL 득점왕을 세 차례 차지했으며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280골)다. EPL에서 213골을 넣은 케인은 앨런 시어러(260골)에 이어 EPL 최다골 2위다.

케인은 2023년 8월 19년 동안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은 9,500만 유로(한화 약 1,400억 원)를 지불하고 케인을 전격 영입했다. 레반도프스키가 떠난 이후 믿을 만한 공격수가 없었던 뮌헨은 케인을 대체자로 낙점했다.

케인은 뮌헨에서 자신의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였다. 케인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9경기 32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분데스리가 득점 단독 선두다. 2위 세루 기라시(25골)와는 7골 차이기에 득점왕을 거머쥘 가능성은 크다.










케인의 이번 시즌 대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케인의 전임자 레반도프스키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이다. 레반도프스키는 2020/21시즌 뮌헨에서 29경기 41골로 뮌헨 출신 공격수 게르트 뮐러의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케인은 이제 10골만 더 넣으면 분데스리가 역사를 바꾸게 된다. 문제는 케인에게 남은 기회가 적다는 점이다. 1부리그에 속한 구단 수가 다른 리그보다 적은 분데스리가는 34라운드가 최종 라운드다. 29경기를 치른 뮌헨은 이제 5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케인은 13일 쾰른전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케인은 쾰른전에서 슈팅 6개를 시도했지만 모두 득점과 인연이 없었다. 특히 전반 34분에는 골대를 맞는 불운이 따르기도 했다.

케인에게 남은 기회는 단 5번이다. 산술적으로 매 경기 2골을 넣어야 한다는 의미다. 케인이 한 시즌 만에 분데스리가의 대기록을 갈아치울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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