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전 국가대표 백지훈과 이근호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직접 나선다. 백지훈과 이근호는 내달 7일 효창운동장에서 신발청정가전 브리즈케어를 전개하는 본앤메이드와 '제1회 유소년 축구 캠프'를 개최해 유소년 선수들과뜻깊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평소 유소년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두 사람은 이번 캠프의 훈련 프로그램 구성에도 직접 참여하며 준비에 힘쓰고 있다. 현역 시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킬 트레이닝, 노하우 전수, 눈높이 훈련 등을 통해 기본기 향상과 실질적 성장 기회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유소년 선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본앤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브리즈케어가 축구·야구 레전드 4인과 함께하는 유소년 지원 캠페인 '퍼포먼스는 발에서 시작된다 - 유소년 선수들의 신발 케어, 브리즈케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후원이 아닌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실행형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유소년 선수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지난달 김선우와 박용택이 참여한 유소년 야구 캠프에 이은 첫 축구 캠프로 브리즈케어는 앞으로도 앰버서더들과 다양한 유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리즈케어는 UV-C LED를 활용해 신발 내부 유해균을 99.9% 제거하고 저온 자연풍 건조 기술로 손상 없이 위생적 관리가 가능한 신발청정가전이다. 무선 설계와 간편한 사용법으로 위생과 편의성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사진=스포츠바이브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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