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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4-02-27 22:15:53
제        목   “전반전에 가장 눈에 띈 선수”... 분데스리가 100경기 달성한 정우영, 이적 이후 최고의 활약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정우영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슈투트가르트는 24일(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쾰른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정우영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정우영은 이 경기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65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전반 13분 쾰른의 박스안에서 상대 수비 2명을 앞에 두고 드리블을 치며 상대의 타이밍을 뺏었고 바로 슈팅을 날려봤지만 아쉽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전반 13분 이번에도 쾰른의 박스 안에서 정우영이 공을 잡아 터닝슛을 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이번에도 유효슈팅을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그는 또한 전반 16분 이번에는 오른쪽 사이드에서 날카롭게 휘어져 올라가는 크로스를 올렸고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기라시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이번 쾰른과의 경기에서 90%의 패스 성공률, 1번의 기회 창출, 100%의 드리블 성공률, 5번의 공격 지역 패스, 6번의 리커버리, 71%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준 정우영은 평점 7.3을 받으며 음붐파와 교체됐다.

정우영은 이 경기를 통해 분데스리가 통산 100번째 경기를 뛰었고 볼게무트 단장은 정우영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우영은 스피드와 태클 측면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전반전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우영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슈투트가르트는 강등권인 쾰른과 무승부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회네스 감독은 “우리는 결과에 실망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했다. 실제로 승리자가 되어 경기장을 떠날 만큼 충분한 것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결과에 대해 "포인트, 여전히 포인트를 얻었지 패배한 게 아니다. 팀이 매우 실망했다는 사실은 그들이 발전한 기대를 보여준다. 이는 괜찮디. 하지만 과거에는 운이 좋았던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번에 더 많은 것을 원했지만 더 얻지 못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을 때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회네스와 좋은 인연을 통해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고 지난 11월 이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정우영은 이제 3월 3일(한국 시간)에 열리는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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