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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4-02-27 22:11:11
제        목   ‘또 너야 무페이?’... 다트 세리머리로 매디슨 조롱한 ‘그 선수’, 이번에는 코치와 말다툼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악동 닐 무페이가 또 사고 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 시간) “웨스트햄의 수석 코치 케빈 놀런이 런던 스타디움에서 하프타임에 브렌트포드의 스타 닐 무페이와 격렬하게 대립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브렌트포드는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무페이는 또 사고를 쳤다.

웨스트햄이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이 시작되자 놀런 코치는 무페이에게 다가갔다. 스카이 스포츠 해설자 게리 네빌에 따르면 놀런 코치는 하프타임에 주심인 사이먼 후퍼 심판실 밖에 있었다.

놀런은 무페이에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에도 언쟁은 계속 이어졌다. 네빌은 "하프타임에 선수들이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꽤 많은 일이 벌어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닐 무페이가 심판실 밖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케빈 놀런이 이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도 진정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충돌의 원인은 PK에 대한 항의 때문이었다. 브렌트포드는 세르히오 레길론이 박스 안에서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밀렸다고 항의했지만 그들의 주장은 주심인 사이먼 후퍼에 의해 기각됐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놀런과 무페이가 하프타임에 언쟁을 한 것이었다.

무페이의 악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무페이는 매디슨을 조롱한 적이 있었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재밌는 사건이 터졌다.

전반 14분 토트넘의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 미스가 있었고 아이반 토니가 강하게 슈팅을 때려봤지만 비카리오의 선방이 있었다. 하지만 무페이가 세컨볼을 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1-0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무페이는 팀 동료인 아이반 토니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다트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축하했다. 이는 다트 팬이자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득점 후 여러 차례 다트 세리머니를 선보인 매디슨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매디슨은 이를 좋아하지 않았고, 골이 터진 후 무페이와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매디슨은 골이 터진 직후 무페이의 머리를 두드려주며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무페이의 발언은 매디슨을 화나게 하는 듯 보였고, 매디슨의 표정은 금세 분노의 표정으로 바뀌었다.

브레넌 존슨이 2-1을 만든 후, 그는 무페이를 조롱하며 그의 세리머니를 흉내 냈다. 경기 후 매디슨이 무페이의 득점 기록을 조롱하면서 무페이는 순식간에 조롱의 대상이 됐다. 경기 후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디슨은 무페이와의 신경전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매디슨은 “그는 자신만의 세리머니를 할 만큼 골을 많이 넣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 말을 하자마자 인터뷰 진행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걸 본 무페이는 자신이 매디슨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고 강등된 적이 적다고 말했다.

그리고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무페이는 몇 주 후 이 사건에 대해 반성하며 모든 상황이 재미있었다고 인정했다. 무페이는 “매디슨은 내 다트 세리머니를 정말 기분 나쁘게 받아들인 것 같다. 재밌었다. 난 그저 다트를 던졌을 뿐인데 그가 너무 불쾌해해서 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무페이는 토트넘전 세리머니가 역효과를 냈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그는 “내 세리머니 때문에 토트넘에 패한 것이 아니다. 상대 선수의 자극을 받아야만 이길 수 있다고 한다면 토트넘은 리그에서 큰 문제를 겪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US 선,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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