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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23-12-06 00:12:15
제        목   “뭔가 느꼈다, 지켜보자”... 아스널 日 국대 수비수, 부상 이탈 가능성 ↑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부상을 입었다.

아스널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만나 2-1 승리했다.

초반부터 아스널이 앞서갔다. 전반 6분 부카요 사카가 토미야스 다케히로의 패스를 받아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 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빠르게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13분 마르틴 외데고르가 올렉산드로 진첸코의 컷백 패스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두 점차 리드를 만들었다. 2-0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울버햄튼이 한 점 만회했다. 후반 4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아스널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후반 34분 토미야스가 불편함을 느꼈고, 벤 화이트가 대신 투입됐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아스널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토미야스의 상태에 대해 “그는 뭔가 느꼈다”라며 “단순 피로인지 모르겠다. 우리는 부상 즉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그가 어떤지 지켜보자”라고 답했다.

아스널 입장에선 난감하다. 토미야스는 팀 핵심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중앙 수비수부터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토미야스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부터 22경기 1도움을 올리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32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총 21경기를 치렀는데, 토미야스가 19경기에 뛸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월엔 아스널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독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왔으나 아르테타 감독이 나서서 “나는 그가 남길 원한다”라며 “토미야스는 매우 소중하다. 그는 구단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받고 있다. 우리가 팀을 강화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와 남을 것이다”라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영국 현지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미야스 종아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과거 종아리 부상으로 휴식과 복귀를 반복했다. 아직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장기간 회복이 필요하다면 아스널은 만능 수비수를 잃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런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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