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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9-02-10 18:43:25
제        목   ‘네이마르-카바니 부상’ PSG… 투헬, “핵심 선수 없어도 답 찾겠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PSG는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보르도와의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24라운드에서 에딘손 카바니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승리의 대가는 너무 컸다. 카바니가 부상당한 것이다.

카바니는 전반 42분 페널티킥을 찬 뒤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사인을 보냈다. PSG는 카바니를 빼고 킬리안 음바페를 투입했다.

아직 카바니의 정확한 부상 상태가 확인되지 않았다. 경기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은 “카바니의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알 수 없다. 근육 쪽의 문제이며 자세한 검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 22골을 터뜨리며 PSG 공격을 이끌고 있다. PSG가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움직이지만 골은 카바니의 발에서 결정되고 있다. 게다가 네이마르 부상 이후에는 더욱 카바니가 중심적인 역할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카바니의 부상으로 PSG는 공격진 구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PSG는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카바니가 가벼운 부상이어도 맨유전 출전은 사실상 어렵다.

결국 PSG는 네이마르에 카바니까지 빠진 상태에서 최전방 라인업을 구성해야 하는 ‘플랜D’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현재로서는 음바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격 전술을 펼치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프랑스 ‘카날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많은 계획이 있다. 맨유를 분석하고 침착해야 하며 자신감을 잃지 않아야 한다”면서 “키 플레이어 2~3명이 없어도 답을 찾는 것이 우리 일이다. 어렵지만 그만큼 도전도 커진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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