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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12-07 12:13:21
제        목   ‘맨유에서 꺼내줘...’ 모리뉴, 레알 감독직 기다린다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조제 모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손길을 그리워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악몽에서 꺼내줄 거라 믿는다.

영국 일간지 ‘이브닝스탠다드’는 7일(한국시간) “모리뉴 감독이 레알과 연결됐다. 페레즈 회장이 맨유 악몽에서 구해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돌아갈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2016년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맨유는 첼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점, 인터 밀란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점을 고려해 선임했다. 알렉스 퍼거슨 이후 잃어버린 리그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서다.

기대와 달리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2년 차에도 굵직한 성적은 없었다.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랐지만 압도적인 맨체스터 시티에 밀렸다. 올시즌은 숱한 불화설과 잡음을 내며 중위권에 머물렀다.

경질론까지 대두되는 상황에 모리뉴 감독과 레알이 연결됐다. 현지 언론들은 “맨유에서 악몽을 꾸고 있다. 페레즈 회장이 구해줄 거라 믿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레알과 재회할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이케르 카시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슈퍼스타 장악에 실패했고, 2013년에 팀을 떠났다. 레알이 막판에 불협화음을 낸 감독과 다시 손을 잡을지는 의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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