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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2-14 14:43:57
제        목   [UCL 16강] ‘0-2 → 2-2’ 토트넘, 유벤투스 원정 1차전서 2-2무… 손흥민 9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유벤투스 원정에서 열세를 극복하고 비기며, 8강행 전망을 밝혔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2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겨도 원정골 우선 법칙에 따라 8강으로 간다.

손흥민은 선발 대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38분 델레 알리 대신 교체 투입 되어 9분을 소화했다.

▲선발라인업

유벤투스(4-3-3): 부폰(GK) – 알렉스 산드로, 키엘리니, 베나티아, 데 실리오 – 베르나르데스키, 퍄니치, 케디라 – 만주키치, 이과인, 더글라스 코스타
토트넘(4-3-3): 요리스(GK) – 데이비스, 베르통헌, 산체스, 오리에 – 뎀벨레, 다이어, 에릭센 – 알리, 케인, 라멜라

▲전반: 9분만에 터진 이과인 멀티골, 추격하는 케인

유벤투스가 이과인의 활약으로 경기 시작 10분도 안되어 2골 차로 앞서갔다. 전반 2분 퍄니치의 프리킥을 이과인이 오른발 다이렉트 발리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7분 뒤 데이비스가 페널티 지역에서 베르나르데스키에게 반칙했다. 페널티 킥 기회를 얻은 유벤투스는 이과인의 성공으로 2-0 우위를 점했다.

토트넘은 전반 20분대에 접어들면서 반격에 들어갔다. 케인이 전반 25분 에릭센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부폰에게 막혔다. 3분 뒤 에릭센의 중거리 슈팅은 살짝 빗나갔다.

계속 몰아 붙은 끝에 추격골을 넣었다. 케인이 전반 35분 알리의 침투 패스를 받아 부폰을 제치고 빈 골대를 향해 볼을 밀어 넣는데 성공했다.

기쁨도 잠시. 전반 종료 직전 유벤투스가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코스타가 오리에의 반칙으로 페널티 킥 기회를 또 얻어냈다. 이과인이 키커로 나섰으나 그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 에릭센의 프리킥으로 살아난 토트넘

유벤투스는 홈에서 더 달아나기 위해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11분 베르나르데스키의 감아차는 슈팅은 살짝 빗겨갔다.

토트넘은 동점골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에릭센이 해냈다. 그는 후반 27분 오른발로 낮게 찬 프리킥으로 동점골은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손흥민을 투입하며 역전승까지 노렸다. 그러나 더 이상 골 없이 2-2 무승부로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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