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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8-01-12 22:43:41
제        목   [국왕컵] '메시 대폭발' 바르사 8강행...셀타 합계 6-1 대파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FC바르셀로나는 여전했다. 탄탄한 팀 밸런스에 메시를 얹어 대승을 완성했다.

바르사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에서 셀타 비고를 5-0으로 대파했다. 합계 6-1로 8강에 올랐다.

바르사 골문은 실레센이 맡았다. 알바-피케-마스체라노-세메두가 포백진으로 주위를 지켰다. 이니에스타-부스케츠-라키티치-안드레 고메스가 중원을 이뤘으며, 수아레스-메시가 상대 골문을 조준했다.

이에 맞선 셀타는 알바레스가 골문을 지켰다. 요니-폰타스-세르히 고메스-마요 포백 수비진 위에 호사베드-로보트카-바스가 들어섰다. 시스토-아스파스-모르가 득점을 노렸다.





바르사가 시작부터 맹렬히 밀어붙였다. 전반 초반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진 메시는 전반 10분 기습적인 슈팅으로 상대 골키퍼를 위협했다. 안드레 고메스를 향해 찔러준 볼이 수비를 맞고 튀자 지체없이 마무리했다.

감을 잡은 메시는 전반 13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알바가 왼쪽 측면에서 넘겨준 볼의 바운드가 다소 불규칙했던 상황. 이에 정확하게 슈팅 임팩트를 주며 골문 안으로 차 넣었다. 골키퍼 알바레스가 손으로 쳐내려 했지만 골라인을 넘었다.

또다시 메시였다. 순식간에 두 점 차로 벌렸다. 전반 15분, 다시 알바와의 호흡이 통했다. 원투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했다. 반대 방향으로 졀묘하게 돌려놔 상대 골키퍼를 무력화했다.

바르사는 전반 28분 팀 세 번째 득점까지 뽑아냈다. 후방으로 나와 있던 메시가 대각선 방향으로 로빙 패스를 날렸다. 이어 알바가 부지런히 쇄도해 방점을 찍었다.

전반 31분에는 수아레스까지 폭발했다. 상대를 강하게 압박한 바르사가 뜻밖의 기회를 얻었다. 골키퍼를 향한 백패스를 가로챘고, 수아레스가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은 하프타임에 교체 카드를 대거 빼 들었다. 바르사는 피케 대신 베르마엘렌으로 수비진을 재정비했다. 셀타는 같은 시각 바스와 아스파스를 빼고 네마냐 라도하, 막시밀리아노 고메스를 투입했다.

후반에도 바르사 분위기가 계속됐다. 후반 12분, 라키티치의 절묘한 패스를 수아레스가 마무리했다.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무산됐으나 상대 가슴을 철렁하게 한 결정적 장면이었다. 바르사는 2분 뒤 메시 대신 뎀벨레를 내세웠다.

바르사는 여유롭게 경기를 정리했다. 뎀벨레, 라키티치가 연속 슈팅을 쏘면서 추가 득점을 노렸다. 종료 직전에는 라키티치가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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