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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ernews 2017-06-18 23:21:55
제        목   메시가 이동한 자리, 바르사는 뎀벨레 낙점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바르셀로나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망주 우스만 뎀벨레를 보강 자원으로 결정했다.

프랑스 언론 '르퀴프'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뎀벨레 영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도중에도 뎀벨레 측과 만남을 가졌던 점을 바탕으로 올 여름 영입에 착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 자원의 보강을 생각하고 있다.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은 건재하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신임 감독이 메시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며 4-2-3-1로 변화할 뜻을 보이면서 주전으로 뛸 측면 공격수가 필요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측면 자원으로 아르다 투란과 하피냐가 있지만 둘 모두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를 대비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에버턴)를 바이백 조항을 통해 다시 데려올 생각을 했지만 데울로페우가 아직 바르셀로나 복귀에 긍정적인 답을 내놓고 있지 않다. 오히려 시즌 후반기 임대로 뛰었던 AC밀란으로 이적하길 원해 바르셀로나행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바르셀로나가 찾은 대안은 뎀벨레다. 뎀벨레는 도르트문트서 시즌 49경기에 나서 10골을 뽑아냈다. 측면서 탄력 넘치는 드리블과 속도가 좋아 바르셀로나가 탐을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가 차기 에이스로 급부상한 뎀벨레를 쉽사리 놓칠리 없다. 현재 거론되는 이적료도 천문학적이다. 뎀벨레 역시 최근 잉글랜드와 A매치 경기를 마치고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단장과 접촉한 바 있다. 지금은
도르트문트서 행복하고 계약 기간도 2021년까지"라고 이적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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